사회

  • 5·18 때 사라진 8살 이창현 군, 43년 만에 명예졸업
    저녁뉴스(사회)

    5·18 때 사라진 8살 이창현 군, 43년 만에 명예졸업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된 이창현 군이 43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광주 양동초등학교는 오늘(17일) 5·18민주화운동 당시 사라진 뒤 행적이 끊긴 이창현 군의 명예졸업식이 가졌습니다. 제적 증명서가 없어 미뤄져 온 이 군의 명예졸업식은 5·18보상 신청 당시 가족이 제출한 관련 서류가 지난해 발견돼 열리게 됐습니다.
    고영민 기자2024-05-17 21:19:35
  • [LTE] 5·18 44주년 하루 앞으로...이 시각 전야제 현장
    저녁뉴스(사회)

    [LTE] 5·18 44주년 하루 앞으로...이 시각 전야제 현장

    【 앵커멘트 】 5·18 44주년을 하루 앞둔 현재, 광주 금남로와 5·18 민주광장에서는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을 주제로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오월 광주의 대동 정신을 기렸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경원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저는 지금 5·18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광주 금남로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는 보시는 것처럼 44년 전 그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가득 차 있
    조경원 기자2024-05-17 21:16:04
  • 5·18 참배객 줄이어..추모 분위기 고조
    저녁뉴스(사회)

    5·18 참배객 줄이어..추모 분위기 고조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하루 앞두고 민주묘지에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1980년 5월,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묘비를 어루만지며 슬픔을 나눴고,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5월 영령을 기렸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44년 전 계엄군의 총기 난사에 목숨을 잃은 고 박병현 씨의 유족들이 하염없이 묘비를 어루만집니다. 어느새 노년에 접어든 동생은 여전히 20대의 얼굴을 한 형의 사진을 보며 올곧고 책임감 강했던 형을 떠올립니다. ▶ 인터뷰 : 박재영 /
    이상환 기자2024-05-17 21:14:59
  • 사회

    "영웅적 대통령" 전두환 생가에 우상화 팻말..합천군, 모두 철거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경남 합천군이 누군가 설치한 전두환 전 대통령 우상화 팻말을 철거했습니다. 합천군은 최근 합천군 율곡면 내천마을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에 우상화 문구가 적힌 팻말 2개가 있다는 문의를 받았고, 지난 16일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천군 확인 결과 생가 담벼락과 마당 뒤편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고, 그 옆에 지지대를 설치해 약 세로 30㎝, 가로 14㎝ 크기 팻말을 걸어 둔 상태였습니다. 팻말에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신 영웅적인 전두환 대통령 존경합시다'라는 우상화 문구가
    고우리 기자2024-05-17 21:10:01
  • 김대중 전남교육감
    사회

    김대중 전남교육감 "강남·수도권 집중 교육, 우리 아이들 미래 책임질 수없어"[와이드이슈]

    강남 중심, 수도권에 집중하는 교육은 더 이상 우리의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기 때문에 시대에 맞는 미래교육의 틀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16일 KBC 뉴스와이드 플러스에 출연해 현재의 우리 교육을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글로벌과 로컬을 융합한 개념인 글로컬"을 교육에 접목한 미래교실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래 교육하면 마치 해외의 다른 나라들이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있고, 우리는 미래 교육이 좀 뒤져 있는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남
    임소영 기자2024-05-17 20:34:00
  • 인권위원장, 양금덕 할머니에
    사회

    인권위원장, 양금덕 할머니에 "서훈 미뤄져 죄송하다"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에 대한 서훈 수여가 중단된 데 대해 사죄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17일 오후 광주광역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양 할머니를 만나 "2022년 인권위가 추진했던 대한민국인권상(국민훈장)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할머니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됐고 언젠가는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이라면서 "상황이 쉽지 않지만 할머니께서 잘 견디시면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할머니는 "멀리서 잊지 않고 찾아와 주
    임경섭 기자2024-05-17 17:51:14
  • 실종 80대 치매노인, 88시간 만에 구조..생명 지장 없어
    사회

    실종 80대 치매노인, 88시간 만에 구조..생명 지장 없어

    실종됐던 80대 치매노인이 88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과학수사 수색견이 야산 계곡에서 발견한 치매노인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13일 저녁 7시쯤 80대 치매노인 A씨가 집을 나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 인력 260여 명, 자율방범대 등 140여 명, 수색견 4마리, 드론 2대를 수색에 투입했습니다. 전남경찰은 실종 사흘 만인 17일 오전 11시 20분 전남 신안군 안좌면 한 야산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를 발견한 건 수색견으로
    이상환 기자2024-05-17 17:15:33
  • 서영배 광양시의장,
    사회

    서영배 광양시의장, "시장의 정책논의 한 차례도 없어"...정인화 시장 불통 질타

    서영배 전남 광양시의회 의장이 정인화 시장의 소통 부재를 질타했습니다. 서 의장은 17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서 "시의회는 매월 시의회 간담회 등 소통 창구를 마련해 두고 있지만 제9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 근 2년 동안 시장과 시의회가 한자리에서 시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 기관이 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시의회의 역할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각자의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상호 존중할 때 진정한 지방자치로 거듭날 수 있을 것
    박승현 기자2024-05-17 17:08:37
  •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전야제 '고향의 봄' 24일 개최
    사회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전야제 '고향의 봄' 24일 개최

    2024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전야제가 개최됩니다.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는 24일 저녁 6시 광주광역시 전통문화관 너덜마당에서 대한민국빛고을기악대제전 전야제 '고향의 봄'을 연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황승옥 예술감독의 연출로 열리는 이날 공연에는 고수 조통달, 가야금 정선옥, 아쟁 황승주 등의 흥겨운 우리 가락이 선사됩니다. 이 밖에도 남도풍 소리와 절제된 국악의 깊은 묘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야제 다음날인 25일부터는 이틀간 제23회 빛고을기악대제전이 개최됩니다. '대통령상 기악대회'로 유명한 이 대
    고영민 기자2024-05-17 16:49:37
  • 방시혁 첫 입장
    사회

    방시혁 첫 입장 "한 사람의 악행으로 시스템 훼손 안 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 첫 입장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방 의장은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시스템을 훼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방 의장이 경영권 분쟁 이후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7일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 심리로 열린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방 의장이 작성한 탄원서를 일부 발췌해 공개했습니다. 방 의장은 탄원서에서 "민희진 씨의 행동에 대해 멀티 레이블의 문제점이
    신민지 기자2024-05-17 16:32:27
  • 고흥군, 햇마늘 첫 수매현장 찾아 출하가격 점검
    사회

    고흥군, 햇마늘 첫 수매현장 찾아 출하가격 점검

    전남 고흥군이 햇마늘 첫 수매현장을 찾아 출하가격을 점검했습니다.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는 16일 햇마늘 첫 수매현장인 풍양농협과 녹동농협을 찾아 출하가격 등 수확 동향을 파악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고흥군은 생산 농가의 고령화로 올해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1% 감소했고 2차 생장 피해 규모가 커 생산량이 평년에 비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군은 이에 따라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일까지 피해조사를 마치고 신속히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공 군수는 수매현장에서 농협 관계자에게
    박승현 기자2024-05-17 16:00:01
  • 30대 공무원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
    사회

    30대 공무원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상당 기간 민원 시달려"

    경기 남양주시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청 등에 따르면 15일 밤 9시쯤 30대 여성 공무원 A씨가 자신의 집에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에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A씨를 즉시 병원으로 옮겼고, A씨는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 주변에서는 약독물이 발견됐습니다. A씨는 시 직속기관에서 일하고 있으며 상당 기간 특정 민원인에게 지속적으로 시달려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것으로
    정의진 기자2024-05-17 15:52:44
  • 여수상의-국회의원 당선자, 정책 간담회..
    사회

    여수상의-국회의원 당선자, 정책 간담회.."여수산단 위기 공동 대응"

    전남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 국회의원 당선자가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17일 여수상의 열린마루에서 여수을 조계원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시·국회·기업이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수상의는 또 여천선로 재활용, 공동SOC 유틸리티 구축,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수립 등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취항, 전라선 고속화 사업 조
    박승현 기자2024-05-17 15:38:28
  • 5·18 행불자 이창현 군, 44년만 초등학교 명예졸업
    사회

    5·18 행불자 이창현 군, 44년만 초등학교 명예졸업

    1980년 1학년 재학 중 실종, 사망 추정 광주양동초, 가족에 졸업장 전달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양동초교 1학년 재학 중 행방불명된 이창현 군이 44년 만에 모교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광주양동초등학교는 17일 오전 교내에서 1980년 당시 1학년이었던 이창현 군의 명예졸업식을 갖고 가족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양동초 동문인 박준수 시인이 쓴 추모시가 담긴 시패를 전달하고 위로했습니다. 1980년 3월 양동국민학교에 입학한 이 군은 5·18민주화운동 기간에 집을 나가 행방불명됐습니다. 가족들은 이 군의 흔적이라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찾아다녔지만 결국
    박준수 기자2024-05-17 15:12:38
  • 구치소 수감 중인 50대 숨져..유족
    사회

    구치소 수감 중인 50대 숨져..유족 "온몸에 멍"

    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인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새벽 4시 반쯤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9살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은 "전날 대구구치소로부터 A가 고혈압으로 숨졌다고 전해 들었다"며 "시신을 보니 온몸에 멍이 들어 있어 폭행 정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족은 A씨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할 계
    신민지 기자2024-05-17 14:43:14
  •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 부른 여성 '무혐의'..
    사회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 부른 여성 '무혐의'.."호출 시스템 오류"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를 부른 30대 여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고의가 아닌 '택시 호출 시스템'에서 발생한 오류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2월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택시를 부른 당사자와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두 군데를 중점적으로 수사한 결과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 오류로 발생한 문제일 뿐, 구체적인 범죄혐의를 발견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입니다. 당시 이 여성이 사용한 택시호출시스템은 우버(UT)로, 조 청장은 "택시가 잡히든 안 잡히든 하나로 결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7 14:40:47
  • '휜스테이트' 오명 힐스테이트 오룡, 하자 50% 이상 보수 완료
    사회

    '휜스테이트' 오명 힐스테이트 오룡, 하자 50% 이상 보수 완료

    무안군이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는 '힐스테이트 오룡' 아파트 하자 보수와 입주예정자 피해예방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10일 현대엔지니어링이 본사 차원의 책임 있는 보수공사를 약속한 가운데 매일 보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4백 명 이상의 전담 인력을 투입해 하자 집중보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일일 현장점검 결과에 따르면 5월 15일 현재 세대부 하자의 50%가 보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무안군은 집중 보수를 통해 5월 24일까지 보수를 완료해 입주자들이 불편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고익수 기자2024-05-17 14:33:27
  •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 두 번째 직위상실..당선무효형 확정
    사회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 두 번째 직위상실..당선무효형 확정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기자에게 금품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가 직을 잃었습니다. 대법원 2부는 지난 2022년 1월 지역 언론사 기자에게 "선거 때 할아버지를 많이 도와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강종만 영광군수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선출직 공직자가 선출된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돼 직을 상실합니다. 또 형사사건의 경우 대법원 선고를 받은 날부터 즉각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공직선거법 위
    조경원 기자2024-05-17 11:29:40
  • 군견과 고양이 싸움 붙인 70대 '벌금형'..고양이 숨져
    사회

    군견과 고양이 싸움 붙인 70대 '벌금형'..고양이 숨져

    자신이 키우던 퇴역군견을 고양이와 싸우게 만들어 고양이를 죽게 한 70대가 전과자 신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17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재물손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72살 A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강원 춘천의 한 카페 인근에서 자신이 키우던 퇴역군견인 말리노이즈를 피해자 B씨의 고양이와 싸우게 했습니다. A씨는 군견이 고양이를 다치게 하는 모습을 보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결국 고양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이 사육하
    신민지 기자2024-05-17 11:23:16
  • 사회

    "매우 곤혹"..구호단체,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50만 원 돌려줘

    국내 한 구호단체가 최근 '음주 뺑소니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의 팬클럽이 기부한 돈을 반환했습니다.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16일 "법률적,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공인과 관련된 기부금 수령은 매우 곤혹스럽다"며 "사회적으로 절대 용인될 수 없는 행위를 생각해 이번 기부금은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씨의 팬클럽 '아리스'는 최근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대피해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희망조약돌에 50만 원을 전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7 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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