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 음주운전사고 내 여자친구 숨지게 한 20대 검거
    저녁뉴스(사회)

    음주운전사고 내 여자친구 숨지게 한 20대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3시 30쯤 광주 주월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혐의로 25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길가에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자친구가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지용 기자2024-05-18 21:21:06
  • 제주 섭지코지 산책로 불…야초지 1천322㎡ 타
    사회

    제주 섭지코지 산책로 불…야초지 1천322㎡ 타

    제주 섭지코지 산책로에서 불이 나 야초지 1천322㎡가 탔습니다. 18일 오후 2시 14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산책로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2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책로 인근 야초지 1천322㎡와 야자수 매트, 조명 설비 등이 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유명 관광지에서 불이 나면서 관련 신고 14건이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제주 #섭지코지 #산책로 #화재
    신대희 기자2024-05-18 18:16:02
  • 진도서 전동차 타던 80대 할머니 수로 떨어져 숨져
    사회

    진도서 전동차 타던 80대 할머니 수로 떨어져 숨져

    전남 진도의 한 마을에서 전동차를 타던 80대 여성이 수로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18일 오후 2시 15분쯤 진도군 고군면 농로에서 전동차를 타던 80대 중반 여성 A씨가 6m 아래 수로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동차 운전 중 부주의로 추락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남 #진도 #전동차 #추락
    신대희 기자2024-05-18 18:01:05
  • '탕탕탕'…치료 이송 요청에 경찰 과잉대응? 'LA 한인 총격' 보디캠 공개
    세계

    '탕탕탕'…치료 이송 요청에 경찰 과잉대응? 'LA 한인 총격' 보디캠 공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한인 양용(사망 당시 40세) 씨가 경찰의 총격에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의 경찰관들이 착용하고 있던 보디캠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17일(현지시간) LA 경찰국(LAPD)이 공개한 해당 경찰관들의 보디캠 영상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일 오전 11시 58분쯤 양씨의 아파트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나서 양씨를 맞닥뜨린 지 약 8초 만에 "그것을 내려놓아라"(Drop it)고 외치며 현관문 앞에서 총격을 3차례 가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양씨는 왼손에 흉기를 든 상태로 서너 걸음 앞으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8 16:14:25
  • 군인이 잠든 여친 알몸 불법 촬영…강제전역 면했다
    사회

    군인이 잠든 여친 알몸 불법 촬영…강제전역 면했다

    잠든 여자친구의 알몸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법정에 선 군인이 벌금형으로 선처받아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1단독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혐의로 기소된 29살 군인 A씨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술에 취한 여자친구 B씨와 호텔에서 투숙하던 중 B씨가 잠이 든 틈을 타 알몸 상태로 엎드려 자는 B씨를 20초간 촬영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습니다. A씨는 벌금 300만 원 약식 명령에
    신대희 기자2024-05-18 07:23:18
  • 10대 여친에 '이별 조건' 돈 받아놓고…스토킹범 돌변
    사회

    10대 여친에 '이별 조건' 돈 받아놓고…스토킹범 돌변

    헤어지는 것을 조건으로 10대 여자 친구에게 돈을 받아놓고도 교제 폭력과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1단독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24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또 보호 관찰과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과 같은 달 17일 헤어진 여자 친구인 19살 B씨의 직장 등에 찾아가 접근하고 6차례 전화를 걸어
    신대희 기자2024-05-18 07:06:25
  • 아동 학대 신고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8살..경찰, 부모 등 3명 구속
    사회

    아동 학대 신고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8살..경찰, 부모 등 3명 구속

    지난달 초 강원 강릉에서 숨진 채 발견된 8살 아동이 생전 부모에게 학대를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부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앞선 지난달 4일 오전 11시 반쯤 강릉시 노암동의 한 주택에서 A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군이 숨지기 10여 일 전 A군 눈에 명이 든 것을 발견한 교사가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A군은 경찰과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에게 이렇다 할 진술은 하지
    고우리 기자2024-05-17 23:08:16
  • 터널 안 멈춰 선 차, 함께 밀어주고 유유히 떠난 환경미화원들
    사회

    터널 안 멈춰 선 차, 함께 밀어주고 유유히 떠난 환경미화원들

    터널 안에 멈춰 선 차량을 밀어준 뒤 유유히 떠난 환경미화원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1시 10분쯤 마산합포구 쌀재터널에서 "터널 안에서 차가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터널 내부에 서 있는 차량을 발견하고, 차랑 뒤편에서 차량 통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견인차량이 도착할 때까지 고장 난 차량을 제자리에 두는 게 판단했고 차량을 터널 밖으로 이동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쌀재터널은 차량 평균 속도가 빨라 주행하던 차들이 가까이 다가와 갑자기 차선을 바꾸는 등
    고우리 기자2024-05-17 21:57:31
  • 실종 80대 치매노인, 88시간 만에 구조..생명 지장 없어
    사회

    실종 80대 치매노인, 88시간 만에 구조..생명 지장 없어

    실종됐던 80대 치매노인이 88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과학수사 수색견이 야산 계곡에서 발견한 치매노인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13일 저녁 7시쯤 80대 치매노인 A씨가 집을 나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 인력 260여 명, 자율방범대 등 140여 명, 수색견 4마리, 드론 2대를 수색에 투입했습니다. 전남경찰은 실종 사흘 만인 17일 오전 11시 20분 전남 신안군 안좌면 한 야산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를 발견한 건 수색견으로
    이상환 기자2024-05-17 17:15:33
  • 30대 공무원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
    사회

    30대 공무원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상당 기간 민원 시달려"

    경기 남양주시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청 등에 따르면 15일 밤 9시쯤 30대 여성 공무원 A씨가 자신의 집에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에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A씨를 즉시 병원으로 옮겼고, A씨는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 주변에서는 약독물이 발견됐습니다. A씨는 시 직속기관에서 일하고 있으며 상당 기간 특정 민원인에게 지속적으로 시달려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것으로
    정의진 기자2024-05-17 15:52:44
  • 구치소 수감 중인 50대 숨져..유족
    사회

    구치소 수감 중인 50대 숨져..유족 "온몸에 멍"

    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인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새벽 4시 반쯤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9살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은 "전날 대구구치소로부터 A가 고혈압으로 숨졌다고 전해 들었다"며 "시신을 보니 온몸에 멍이 들어 있어 폭행 정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족은 A씨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할 계
    신민지 기자2024-05-17 14:43:14
  •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 부른 여성 '무혐의'..
    사회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 부른 여성 '무혐의'.."호출 시스템 오류"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를 부른 30대 여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고의가 아닌 '택시 호출 시스템'에서 발생한 오류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2월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택시를 부른 당사자와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두 군데를 중점적으로 수사한 결과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 오류로 발생한 문제일 뿐, 구체적인 범죄혐의를 발견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입니다. 당시 이 여성이 사용한 택시호출시스템은 우버(UT)로, 조 청장은 "택시가 잡히든 안 잡히든 하나로 결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7 14:40:47
  • 군견과 고양이 싸움 붙인 70대 '벌금형'..고양이 숨져
    사회

    군견과 고양이 싸움 붙인 70대 '벌금형'..고양이 숨져

    자신이 키우던 퇴역군견을 고양이와 싸우게 만들어 고양이를 죽게 한 70대가 전과자 신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17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재물손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72살 A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강원 춘천의 한 카페 인근에서 자신이 키우던 퇴역군견인 말리노이즈를 피해자 B씨의 고양이와 싸우게 했습니다. A씨는 군견이 고양이를 다치게 하는 모습을 보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결국 고양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이 사육하
    신민지 기자2024-05-17 11:23:16
  • 갓난 딸 살해 뒤 분리수거장에 버린 친모, 항소심도 징역 5년
    사회

    갓난 딸 살해 뒤 분리수거장에 버린 친모, 항소심도 징역 5년

    생후 사흘 된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16일 살인·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33살 김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 형량을 유지하는 대신,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명령을 추가로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김씨는 친모로서 보호 책임이 있는데도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영아를 살해했다. 다만 계획 범행으로 보기 어렵고 초범이다. 가족·지인
    신대희 기자2024-05-16 22:23:01
  • '뇌물 받고 수사 기밀 유출·불구속 청탁' 퇴직 경무관 실형
    사회

    '뇌물 받고 수사 기밀 유출·불구속 청탁' 퇴직 경무관 실형

    사건 브로커에게 금품을 받은 뒤 수사 기밀을 유출하고 불구속 수사를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 경무관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은 16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살 장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천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퇴직 경무관인 장씨는 2022년 9월 사건 브로커 성모씨의 청탁으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수사 중인 가상자산 사기범 탁모씨에 대한 수사 정보를 빼내 알려주고 불구속 수사를 청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으로 근무한 적 있는 장씨가 친분
    신대희 기자2024-05-16 22:07:00
  • '신호 위반' 승용차, 교회 승합차 들이받아...2명 사망·6명 부상
    저녁뉴스(사회)

    '신호 위반' 승용차, 교회 승합차 들이받아...2명 사망·6명 부상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교회 승합차를 들이받아 80대 여성 2명을 숨지게 하는 등 8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승용차 운전자가 입건됐습니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어제(15일) 밤 9시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직진하던 교회 승합차를 들이받아 이 차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오늘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씨 차량의 사고기록장치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2024-05-16 21:31:02
  • 나주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 음주운전 적발
    저녁뉴스(사회)

    나주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 음주운전 적발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밤 10시 50분쯤 광주 주월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나주경찰서 소속 A 경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을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2024-05-16 21:30:17
  • 사회

    "돈 안 갚으면 알몸사진 유포" 대출협박범 4명 구속기소

    신용 불량자에게 고금리로 소액 대출을 내주고, 채권 추심 과정에 담보로 받아둔 알몸 사진을 빌미로 협박까지 일삼은 불법 대부업 조직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정희선 부장검사)는 대부업법위반, 채권추심법위반, 성폭력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38살 A씨 등 4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무등록 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일주일에 원금의 두배 가량의 이자를 부과하고, 연체 이자를 시간대별로 부과하는 식으로 폭리를 취하며 고리 대금업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현재까지 2억 원
    신대희 기자2024-05-16 21:30:01
  • 현직 경찰, 음주운전 적발..
    사회

    현직 경찰, 음주운전 적발.."단속 걸릴 줄 몰랐다"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전남 나주경찰서 소속 A경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경장은 지난 14일 밤 10시 50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일 A경장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고 귀가하던 중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적발 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04%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A경장은 "맥주 300cc만 마셔 음주 단속에 걸릴 줄 몰랐다
    조경원 기자2024-05-16 16:43:13
  • 해명에도 커지는 의혹..김호중 소속사
    사회

    해명에도 커지는 의혹..김호중 소속사 "거짓 자수, 과잉보호탓"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를 둘러싼 음주 뺑소니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는 앞선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차를 세우지 않고 200m 가량 떨어진 곳에 내린 김 씨는 소속사 관계자들과 통화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사고 3시간여 뒤 김 씨의 매니저가 사고 당시 김 씨가 입고 있던 옷을 입고 경찰에 거짓 자수를 했습니다. 경찰은 차주인 김호중 씨에게 수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김 씨는 응하지 않았고, 경찰이 김
    고우리 기자2024-05-16 16: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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